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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결선 ‘연세대 딱쟁이’팀 금상 수상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8-13 14: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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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왼쪽부터 김인구 금융시장국장, 김병기 경제연구원 부원장, 박종석 부총재보, 이승헌 부총재, 윤상규 금융검사실장,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국장, 박종현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이 13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왼쪽부터 김인구 금융시장국장, 김병기 경제연구원 부원장, 박종석 부총재보, 이승헌 부총재, 윤상규 금융검사실장,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국장, 박종현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이 13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은행의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 결과 ‘연세대 딱쟁이’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한국은행은 13일 지역예선대회를 거친 6개 팀을 대상으로 ‘2021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개최했다.

각 팀이 통화정책 결정에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이슈와 국내외 경제동향 및 전망 등을 토대로 작성한 기준금리 결정 과정에 대해 발표한 동영상을 미리 제출하고 이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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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부총재는 개회사에서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경제를 바라보는 안목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연세대 딱쟁이’ 팀, 은상은 ‘인하대 가계신용 멈춰’ 팀, 동상은 ‘이화여대 지금리대로’ 팀과 ‘한동대 지금은 통화 중’ 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통화정책 경시대회가 중앙은행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2003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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