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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 도입 ‘NH모바일전세대출+’ 선보여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8-18 09: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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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보증기관 4개 보증서 한번에 통합심사

NSP통신-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NH농협은행은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고객 편의성 및 접근성을 강화한 ‘NH모바일전세대출플러스(+)’를 선보인다.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는 한 번의 대출신청정보 입력으로 전세대출 관련 3개 보증기관 4종의 보증서를 통합 심사해 대출 가능금액, 금리, 보증수수료 등을 고객이 한눈에 비교해 최적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대출 심사 서비스다. 고객의 상품 가입 여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BM 특허를 출원했다.

NH모바일전세대출플러스(+)의 대출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 이거나 9억원 이하 1주택을 소유한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DTI 40% 이내 및 소득 요건 부합시 임대차 계약 관련서류를 촬영해 NH스마트뱅킹 앱(App)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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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는 농업인(0.20%p), 보증서 담보(0.30%p), 비대면 신규(0.10%p) 등의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0.4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해 최저 2.75%(2021년 8월 17일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다.

고명환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다양한 전세대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고객 중심의 사고로 상품을 기획하고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적용한 비대면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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