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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기준금리 인하 유로존 불안요인 선제대응…기관수급 쏠림 주목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10-11 16:0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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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기준 금리 인하하며 미국 재정절벽 이슈와 유로존 불안 요인에 선제적인 대응을 했다.

중소형주 흐름은 모바일 게임주에서 플랫폼과 센서관련주로 이동하며 수급 흐름이 빨라졌다. 단기적으로 3분기 실적 호전주에 주목하며 기관 수급에 대한 쏠림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국내증시는 옵션만기일 차익 매도 2200억원 출회되며 국내증시 제한적인 하락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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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일째 하락 및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코스피 시장을 압박했다. 금통위는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하며 2.75% 수준으로 결정했다. 이에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터치패널, LED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SNS 관련주는 대선랠리가 본격화되면서 수혜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삼성과 애플간의 신경전으로 애플이 공급선을 돌리고 있는 와중에 샤프 또한 최근 투자심리 악화된 가운데, 애플의 물량 확대 수혜를 독점할 것으로 기대됐다.

10월 애플 공급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으로 향후 실적개선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OCI(010060)는 태양광 업황 악화 및 이에 따른 실적부진 우려에 나흘 연속 하락세에 이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제일기획(030000)은 경기 둔화 및 인건비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 제기되며 주가가 하락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일 삼성자산운용이 대규모 주식 매도를 공시한 가운데 차익실현물량 출회되며 주가가 급락했다.

한편, 11일 코스피(KOSPI)는 1,933.3(-0.77%), 코스닥(KOSDAQ)은 534.3(0.08%)로 마감됐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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