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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김재식, 030350)가 스페셜포스를 활용한 서바이벌 장르 게임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를 오는 10월 출시한다.

PC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 중인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현재 스팀을 통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스팀은 전 세계 10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이다.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서바이벌 게임 장르의 기본 흥행 공식에 RPG 장르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사실적인 전투 환경에 판타지 요소 및 전략적으로 활용가능한 특색있는 아이템을 도입해 다른 서바이벌 게임과의 차별화를 확실히 했다.

드래곤플라이의 김재식 대표는 “스페셜포스 : 리전 오브 몬스터즈는 전 세계 1억명의 회원을 확보해 이미 검증된 ‘스페셜포스’ IP에 RPG 요소를 더해 제작된 퀄리티 높은 게임으로 현재 출시 준비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며 “익숙한 게임 IP의 플랫폼화를 통한 신작게임 론칭이어서 안정적인 시장 안착 및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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