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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어썸이엔티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김유정이 독보적인 여신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6일 ‘얼루어 코리아’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김유정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노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큰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에 핑크빛 메이크업이 더해져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드레스 자태로 빛나는 여신 아우라를 풍겨준다.

또한 긴 생머리에 짙은 레드컬러의 립을 바른 모습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도도한 표정이 고혹적인 섹시미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유정은 처피뱅 앞머리와 깜찍한 윙크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유정은 화보 촬영 당시 우아한 드레스부터 시크한 블랙 원피스, 발랄한 캐주얼룩까지 완벽 소화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각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은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로 안방극장 복귀해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오늘(6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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