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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명근 경기도의원은 7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평택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사전보고 관련해 회의를 열고 고덕1유치원 신설 등 학교 신설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관리계획안의 ▲고덕1유치원 신설 ▲고덕4초등학교 신설 ▲고덕11초등학교 신설 ▲영신초등학교 신설 ▲고덕8중학교 신설 ▲송탄고등학교 신설대체이전 등 학교 신설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오명근 도의원은 “혁신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이 기본으로 바탕이 돼야 한다”며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학교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줄 것을 바라며, 해당 학교의 개교 후 평택시의 다양한 미래 인재들이 배출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원으로써 이번 평택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포함된 학교들이 적기에 설립될 수 있도록 경기도, 평택시 및 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는 물론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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