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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109라운드 (109라인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무안군 일로읍 청호리에 복합레저 타운이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청호 109 ROUND는 영산강의 시원한 바람과 확 트인 전망에서 캠핑장과 바비큐장, 야외 족구장·스쿼시, 야외 스크린골프와 벙커 퍼팅장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휴식과 힐링,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청호 109 ROUND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하는 곳으로 전남 서남부권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호 109 ROUND는 편리한 교통, 자연에서의 휴식, 다양한 편의시설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다른 캠핑장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고 따뜻한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 음수대 화장실 등 각종 편의 위생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무안~영암 국도 인근에 있어 접근이 쉽고, 넉넉한 주차장도 강점으로 꼽힌다.

승세원 대표는 “청호 109 ROUND는 도시와 가깝고, 울창한 산림과 영산강 바로 옆에서 캠핑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더욱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더 많은 사람이 힐링 할 수 있고, 사랑받는 청호 109 ROUND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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