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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김현수 교수를 초청해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함께육아 세번째 강연 안내. (군포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자녀를 둔 부모님의 실제 사연을 토대로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시 특화사업과는 오는 30일부터 정신과 전문의인 명지병원 김현수 교수를 초청해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강연에서는 요즘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마음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상태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법 등을 상세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부곡도서관 특화주제인 ‘함께육아’의 세 번째 강연으로 군포시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총 4개의 강좌가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별강연 감상평 이벤트도 군포시도서관 공식 SNS를 통해 개최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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