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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상습 불법영업 업주 등 12명 형사 입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9-30 13:33 KRD2
#평택경찰서 #형사입건 #유흥주점불법영업 #감염병위반혐의 #경찰

감염병 관리법 위반 혐의...경찰 “방역수칙 위반, 지속적 단속하겠다”

NSP통신-적발 당시 손님과 접객원 모습. (평택경찰서)
적발 당시 손님과 접객원 모습. (평택경찰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는 코로나19 4단계 기간 중 유흥주점 주변에서 삐끼를 동원해 망을 보며 집합 금지명령을 위반해 상습적으로 불법 영업을 한 유흥주점 업주, 여성 접객원, 종업원 및 손님 등 12명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이들은 29일 오후 9시 10분께 여성 접객원과 손님들이 방에서 나란히 앉아 술을 마시는 등 불법 영업을 해 감염병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송탄출장소 앞 특구로 일대에서 불법 영업을 상습적으로 운영한다는 다수의 민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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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음성적으로 영업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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