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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가 Mnet(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제작을 지원하다고 8일 밝혔다.
‘스우파’는 최고의 여성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해 대한민국 상위 크루가 펼치는 댄스 리얼리티 서바이벌이다.
매회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댄스 배틀로 방영 후에는 춤, 유행어 등 각종 패러디까지 이어지며 최근 화제성을 낳고 있다.
커피베이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인기 메뉴 및 매장을 스우파 방송에 자연스럽게 노출,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이슈가 되고 있는 '스우파' 시청자들에게 커피베이 브랜드를 홍보하고자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 “최고 댄스 크루들에 대한 응원과 함께 커피베이에도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가 지원하는 ‘스우파’에는 훅(HOOK), 라치카(LACHICA), 코카앤버터(CocaNButter), 프라우드먼(PROWDMON), 홀리뱅(HolyBang), YGX, 웨이비(WAYB), 원트(WANT) 등 대한민국 대표 댄스 크루가 출연한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20분.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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