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장현국 경기도의장, 코로나 불황 극복 지원대책 논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10-29 11:06 KRD7
#장현국도의장 #경기도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남부지회 #지원대책논의 #의정활동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일환...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 방문

NSP통신-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에서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코로나 불황 극복을 위한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일환으로, 내달 초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실효성 있는 외식업계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경기도 식품안전과, 소상공인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방대환 지회장, 최종인 사무국장 및 수원 4개 구별 지부장들이 참석했다.

G03-8236672469

현장에서 경기도 외식산업 현황의 간략히 보고받은 장현국 의장은 수원에서 정육식당, 가정식 전문점, 분식점 등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소상공인들은 주로 코로나 장기화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거나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실적 자금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자영업자 식품진흥기금 자금융자 사용목적 완화 ▲외식경영인지원센터 지원금 확대 ▲재창업 소상공인 희망자금 지원 ▲5년 이상 장기 운영 자영업자 인센티브 지급 ▲위생등급제도 지원비 지급 등이 제시됐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켜내신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들은 이야기를 잘 수렴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의장이 직접 민생·교육현장을 방문해 실제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