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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류 걸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영국 잡지의 표지를 장식해냈다.
구하라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영국 잡지인 ‘데이즈드 & 컨퓨즈드’ 한국판 12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돼 ‘눈의 공주’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표지 속 구하라는 그 동안 선보여왔던 환한 미소에 깜찍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물오른 여성의 성숙미를 느끼게 한다.
특히 차가운 얼음 공주로 변신한 구하라는 감성이 묻어나는 깊은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로 도도 · 시크한 색다른 매력을 시선을 끈다.
이번 구하라 표지 화보를 진행한 ‘데이즈드 & 컨퓨즈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임한 구하라는 정확한 화보 콘셉트를 이해하고, 힘든 기색없이 살아있는 표정과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최근 이효리가 5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한 주류 브랜드 새 모델로 현아(포미닛), 효린(시스타)과 함께 발탁됐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15일 일본에서 정규앨범 ‘걸스 포에버’를 발매, 현지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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