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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ID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ID는 지난 2월 ‘Whoz That Girl(후즈 댓 걸)’로 데뷔해 ‘I Feel Good(아이 필 굿)’, ‘매일밤’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꼽혀왔다.

EXID는 수상 소감에서 “너무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더욱 열심히 하는 EXID가 되겠다”고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대상, 전통가요대상, 신세대가요대상, 방송대상, 영화대상, 문화대상 등 5개의 대상과 가요상 20개 부문상과 각 분야에 10개 부문상 등 총 70명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한편 EXID는 7일 오후 8시 30분 유스트림 생방송 ‘EXID 벗벗TV’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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