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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강예빈이 대선 투표를 독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분노왕’ 녹화중이에요. 대선이 다가오고 있네요”라며 “어제 집에 배달된 대선공약들 보고 아직까지 결정 못 내리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결정 하셨나요? 나 하나쯤이라 생각 말고 모두 투표해요”라는 투표독려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한 장으로 모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원피스 차림에 굵게 웨이브진 긴 머리를 하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다소곳이 앉은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흰색의 펀칭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속 옷이 살짝 비춰지며, ‘섹시코드’ 다운 무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강예빈의 대선 투표독려 메시지를 전달받은 네티즌들은 “꼭 투표에 참석해야겠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강예빈과 함께 투표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달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로서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으며, 현재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에 섹시한 신입사원 강예빈 역으로 출연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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