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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유일하게 임상3상에 진입한 코로나치료제 개발회사인 신풍제약(019170)에 대해 외국인 지분율이 11%가 넘어서는등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기준 신풍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은 11.35%다.

10월초 신풍제약의 외국인지분율은 7.71%에서 2개월여만에 4%포인트 증가했다. 최근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외국인들은 신풍제약의 주식을 사들인 것.

신풍제약의 코로나치료제인 피라맥스의 임상3상에 기대를 걸고 있는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피라맥스는 현재 임상3상에 진입한 상태로 국내제약사가운데 경구용치료제로 임상3상에 진입한 회사는 신풍이 유일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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