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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산강철, 4분기 판매량 일정 부분 회복될 전망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12-30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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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바오산강철(600019)은 동절기 비수기로 돌입함에 따라 건설향 중심으로 중국 철강 수요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와 동시에 동절기 생산규제와 내년 2월에 예정된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한 철강 감산이 확대될 전망으로 철강 생산도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수급 상황은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바오산강철은 7월부터 주요 판재류 출고가격을 5개월 연속 동결 이후 12월은 톤당 200~300위안 인하한 바 있다. 최근 중국의 철강 유통가격이 소폭이지만 반등에 성공한 상황에서 1월 출고가격 동결을 발표했고 추후 추가 인하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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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30 탄소배출 정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장진지 지역 중심으로 철강 ’생산피크제’를 실시하고 있고 3분기에 크게 작용했던 전력제한 또한 4분기에 일정부분 지속될 예정으로 판매량 회복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3분기보다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다"고 내다봤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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