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글로벌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함께 제작한 ‘세이 잇 투미’ 신규 뮤직비디오와 ‘스타팅 라인’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신규 뮤직비디오 ‘세이 잇 투미(Say it to me)’는 카트라이더의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라인프렌즈가 직접 기획제작했으며, 디지니, 마리드, 크리스 등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속 걸 파워 캐릭터 3인방이 유니크한 매력의 걸그룹으로 새롭게 재탄생해 깜짝 변신한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효정, 유아, 지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함께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달부터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및 스토리텔링 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다오, 디지니, 크리스 등 게임 속 주요 캐릭터를 재해색한 프리퀄 애니메이션 ‘스타팅 라인(STARTING LINE)’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네 번째 에피소드(배찌 편)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지난 11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열혈 소년’ 캐릭터 다오가 전설적인 라이더가 되기 전 카트 히어로를 꿈꾸며 레전드 컵을 향해 달리는 모습을 담아낸 첫 번째 뮤직비디오 ‘프리즈(FREEZE)’를 공개해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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