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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day

영하의 날씨에도 투표열기는 뜨거워...투표율 70%넘을까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2-12-19 11:45 KRD1
#18대대선 #대통령선거 #날씨 #투표율 #역대투표율
NSP통신-19일 문재인 후보가 투표한 부산 사상구 엄궁동 롯데캐슬 경로당의 투표소에서 어르신이 투표를 하고 있다. (도남선 기자)
19일 문재인 후보가 투표한 부산 사상구 엄궁동 롯데캐슬 경로당의 투표소에서 어르신이 투표를 하고 있다. (도남선 기자)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뜨겁다.

오전 11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6도 춘천 영하10도 청주 영하6도 대구 영하3도 광주 부산 영하1도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역대 대선 중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NSP통신-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뜨겁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전동휠체어를 이용해 투표소로 이동하고 있다. (도남선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뜨겁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전동휠체어를 이용해 투표소로 이동하고 있다. (도남선 기자)

역대 대선 당일 서울의 최저·최고 기온은 1987년(13대) 영하 4.5도 영상 4.4도 1992년(14대) 영하 4.2도 영상 4도 1997년(15대) 영상 5.4도 영상 9.2도 2002년(16대) 영하 0.4도 영상 7.7도 2007년(17대) 영하 3도 영상 5도였다.

최저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떨어졌던 13대 대선 투표율은 89.2%를 기록했고 이후 대선의 투표율은 15대 80.7% 16대 70.8% 17대 63%로 계속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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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일 오전 11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26.4%로 지난 16대 대선의 같은 시간 보다 1.9% 17대 대선보다 4.6%높게 나타나 투표율이 70%를 넘어설지에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를 비롯한 정치권의 촉각이 곤두서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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