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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율 속보

17시 현재 투표율 70.1%, 승부처 부산투표율과 비슷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2-12-19 17:1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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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9일 오후 17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0.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11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4050만7842명 가운데 2841만22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64.5% 보다 5.6% 2007년 제17대 대선의 57.6% 보다 12.5%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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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광주가 75.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울 68.3% 부산 69.8% 대구 74.3% 인천 68.1% 대전 71.6% 울산 71.5% 세종 68.6% 경기 69.2% 강원 69.8% 충북 70.2% 충남 68.4% 전북 72.7% 전남 72.4% 경북 73.8% 경남 71.0% 제주 68.3%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고 있는 부산이 69.8%의 투표율로 전국 투표율인 70.1%에 육박해 이곳에서 65%의 득표율을 올리겠다는 새누리당과 40%이상을 득표하겠다는 민주통합당이 부산의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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