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하나금융·KB금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공민지가 ‘민낯’ 관심을 받고 있다.
공민지는 20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YG 미투데이 친구 여러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드립니다”라며 “바로 제 민낯셀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민지는 맨 얼굴을 한채 후드 티셔츠 모자를 쓰고 입을 모아 내민채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공민지는 그동안 짙은 화장기로 무대에 올라 나이에 비해 성숙한 면모를 보여왔던 터라 청순한 소녀의 모습 그대로가 생소해 보인다.
공민지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민지 이제야 2NE1 막내티가 풀풀 난다”, “화장기 없애니 청순 소녀가 따로 없네”, “공민지 민낯 무대 위 카리스마 없고 귀여움만 가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민지가 속해있는 2NE1은 지난 8일 말레이시아를 끝으로 글로벌투어 ‘뉴 에볼루션(New Evolution)’을 모두 마쳤다. 앞서 4일에는 지난 7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뉴 에볼루션’ 한국 공연 실황을 담아낸 라이브 앨범 ‘뉴 에볼루션 인 서울(New Evolution in Seoul)’을 발매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