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김용준 첫 솔로곡 이쁘지나 말지 티저 영상 캡처 (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SG워너비 김용준이 첫 솔로곡으로 올 겨울 짝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공감 힐링송을 선보인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17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용준 첫 디지털 싱글 ‘이쁘지나 말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매력적인 여성을 보고 사랑에 푹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밝고 경쾌한 음악이 담겨져 김용준 첫 솔로곡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이쁘지나 말지’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로, 짝사랑을 겪는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노래다.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와는 반대로 짝사랑의 애절함을 표현한 가사는 절묘한 어우러짐으로 ‘짝사랑러’의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김용준은 이 곡을 통해 ‘짝사랑러’들에게 달콤한 미성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포근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한편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정식으로 발표하는 첫 솔로곡 ‘이쁘지나 말지’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