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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ICT 보안솔루션 기업 잉카인터넷이 강서구청과 사랑의열매가 공동 모금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 시작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 각 구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모금 사업이다.

잉카인터넷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남은 소외계층 주민들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지역 이웃으로서 사랑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기부금 전달을 기획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사회복지시설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잉카인터넷 김명균 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설 명절만큼은 모두가 즐거웠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ESG 경영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잉카인터넷은 이외 ▲사랑 나눔 봉사단 ▲저소득 청소년 무상교육 ▲정보보안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간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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