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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전남체육회장, 쇼트트랙 편파판정 강한 유감 표명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2-02-10 11:02 KRD7
#전라남도체육회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쇼트트랙 판정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제소 결정 지지' 성명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김재무 전라남도 체육회장는 세계인의 평화 축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일고있는 쇼트트랙 황대헌·이준서 선수의 실격 판정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김 회장은 지난 9일 '쇼트트랙 판정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제소 결정 지지' 성명을 냈다.

김회장은"이번 올림픽의 성공을 그 누구보다도 간절히 바랐지만, 워스 심판은 아쉽게도 쇼트트랙 황대헌·이준서 선수가 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판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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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이 실격 판정으로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스포츠 정신 중에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공평함이다"고 강조했다.

또한"지금 세간에는 '눈 뜨고 코 베이징'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이 참담할 뿐이다"며"대한체육회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준결승전의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해 강력한 유감표명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는 지극히 적절하다"고 밝혔다.

끝으로"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공정한 판정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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