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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 광양시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선거대책본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배성환 광양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서동용 국회의원, 김명선 상임위원장, 양지승 전남위원장,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이기현 광양위원장 등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 했다.

배성환 광양시위원회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오늘의 출범식이 앞으로 시민들과 더 많이 만나면서 조직이 확대되고, 시민 주권을 더 확고히 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오늘 시민캠프 더밝은 미래위원회 광양시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승리로 새희망의 나라로 나아갈 것이다. 광양시 5대 공약과 후보의 장점을 제대로 알려내자”고 결의를 다졌다.

서동용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시민들과 민주당, 시민들과 이재명 후보의 연결고리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제대로 된 정책, 강력한 추진력을 확실히 장착한 이재명 후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기 때문에 선대위 내 그 어느 조직보다 의미가 있는 더밝은미래 광양시위원회에서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순훈모 위원장은 “절실하고 간절한 우리 동지들이 새롭게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광양시민들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영배 노동환경위원회위원장은"행복 앞으로 정책 제대로 더밝은 미래를 위해 이재명은 합니다 합니다 합니다"며"성장 앞으로 복지 제대로 더밝은 미래를 위해 이재명은 됩니다 됩니다 됩니다.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을 심는다 심는다 심는다"고 구호 제창을 했다.

한편 더밝은미래위원회는 온·오프라인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활동을 하는 30여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에 모여 만든 풀뿌리 시민 조직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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