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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 공사현장 '안전불감증' 여전

NSP통신, 신재화 기자, 2022-02-25 14:24 KRD8
#안전불감증 #중대재해처벌법 #재해위험지구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

NSP통신-왕릉교 재가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신재화)
왕릉교 재가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신재화)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양상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왕능교, 왕능철교 재가설)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는 공사안내판도 없으며, 높이 7미터 가량의 작업장에서 근로자 또한 안전모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해 보인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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