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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24일 평해읍민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 평해읍(읍장 김광욱)은 지난 24일 평해읍민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안전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교통질서 준수, 안전사고 예방, 코로나19 관련 주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 담당자가 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해 설명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울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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