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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스팀프라이어 S2 얼리버드 판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3-02 08:58 KRD7
#락앤락(115390)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차세대 혁신 스마트 조리 기기 ‘스팀프라이어 S2’ 공식 출시를 앞두고 2일부터 27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스팀프라이어 S2의 핵심 기술은 130℃의 ‘슈퍼 스팀’이다. 락앤락은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집중 연구해 끓는 물보다 온도가 높은 130℃의 슈퍼 스팀 기술을 개발했고, 이 기술력으로 에어프라이어와 오븐뿐 아니라 그릴, 토스터, 찜기까지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 기기를 선보였다. 130℃ 슈퍼 스팀은 곧바로 증기를 발생시키는 스팀 히터를 이중으로 설계해 1차 스팀 히터의 증기를 2차 스팀 히터가 한번 더 가열하는 기술이다.

‘스팀으로 굽다(프라이)’라는 제품명처럼 100℃까지는 찌는 역할을, 100℃를 넘어가면서부터는 음식 표면의 수분이 증발되며 굽는 역할을 한다. 슈퍼 스팀의 열에너지는 일반 수증기보다 높아, 음식 깊숙한 곳까지 빠르고 고르게 침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최상의 맛을 낸다.

NSP통신-스팀프라이어 S2 (락앤락 제공)
스팀프라이어 S2 (락앤락 제공)

기존의 에어프라이어와는 차원이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여느 에어프라이어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베이킹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130℃의 슈퍼 스팀으로 냉동 생지는 결까지 살려내 풍미를 높이고, 230℃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발효가 필요한 하드 계열의 빵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수동 메뉴로 스팀(찜), 오븐(프라이), 스팀과 오븐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 동시, 순차적으로 조리하는 멀티 순차 등 네 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고, 멀티 동시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물을 뿌리지 않아도 겉은 하드(딱딱)하고 속은 촉촉한 바게트 빵을 구워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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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메뉴를 이용하면 130℃ 슈퍼 스팀과 굽기(프라이)가 최적의 조리법으로 세팅된 50가지 메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밥 짓기나 떡 만들기, 요거트와 같은 발효 음식, 소고기 편백찜이나 생선찜, 찐 고구마 등 찜 요리, 채소 데치기 등 시중의 다른 제품으로는 만들 수 없는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스팀프라이어 S2의 눈에 띄는 또 다른 특징은 사물인터넷(IoT) 레시피 전송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가전이라는 점이다.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도 한층 높였다.

락앤락은 스팀프라이어 S2 출시를 기념해 공식 자사몰 락앤락몰에서 이달 27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마련한다.

락앤락 이정민 한국총괄 전무는 “락앤락은 지난 2019년 국내 주방 소형가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 이후 진공쌀통, 스팀에어프라이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2020년 사전 예약 판매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스팀에어프라이어(S1)에 이어, 130℃ 슈퍼 스팀 기술을 적용한 ‘스팀프라이어 S2’로 홈쿡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고 주방 생활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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