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북은행 본점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3월을 맞아 도내 주요 대형마트인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전점에서 대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JB카드로 행사 상품 결제 시 이마트에서는 채소와 축산, 화이트데이를 맞아 관련 행사 제품들을 10% 현장 할인하며, 홈플러스는 창립기념 주요 상품 품목 등을 최대 50%까지 현장 할인한다.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는 9일까지 제철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현장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반등을 위해 7월 31일까지 대고객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전 가맹점 대상 2~3개월,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쇼핑, 병원, 대학등록금 등 주요 10대 업종에 대해서는 2~5개월 무이자할부 및 6~12개월까지 부분 무이자할부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