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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광양 옥곡 5일장 유세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2-03-04 13:01 KRD2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더불어민주당총괄선대위원장 #옥곡5일장 #사전투표

이낙연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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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포스코가 영호남 상생을 숙명적인 과제로 태어난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전남 광양에 추가 투자 계획을 수립해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광양 옥곡 5일장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원유세에서 포스코가 최근 지주회사를 포항에 두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포스코는 광양과 포항을 두 개의 기둥으로 삼고 있는데 어느 기둥에만 힘이 실어지면 안된다”며 “두 개의 기둥이 반듯하게 설 수 있도록 경영 독립성을 키우고 지역과의 상생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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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포스코가 이미 광양에 투자하기로 한 계획을 하루라도 빨리 이행할 것으로 공식적으로 요구한다”며 “이 밖에도 추가 투자가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과 함께 그의 보좌관이 된 것처럼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19 졸업, 서민 보호, 지역균형발전, 평화 유지와 안보강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당과 이재명이 답이다”며 “사전투표가 시작됐는데 얼른 주위 분들에게 전화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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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이낙연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뛰고 있다”며 “광양 시민이 호남인이 90%의 투표율을 기록해 이재명 당선에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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