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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 출마예정자 6인, 후보단일화 공동 선언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22-03-18 09:05 KRD7
#함평

“함평의 미래와 신뢰받는 정치 실현” 합의

NSP통신-함평군 군수출마예정자 단일화 합의 기자회견 (자료사진)
함평군 군수출마예정자 단일화 합의 기자회견 (자료사진)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6.1지방선거 함평군수 출마예정자 6명이 후보단일화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토론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이루기로 합의한 예정자들은 김영소, 옥부호, 정문호, 임용수, 조성철, 김성찬이다.

이들은 17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함평의 미래와 신뢰받는 정치 실현을 위해 단일화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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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우리 함평은 선거 때마다 과열된 경쟁으로 갈등과 분열이 있었다”며 “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이때에 또 다시 정치가 분열과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된다는 대의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단일화 방식은 토론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오직 군민의 뜻에 따라 공동후보 지명자를 선출할 것이며, 함께 하는 5명의 후보는 공동 지명자의 당선과 우리 함평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공동의 노력을 함께 할 것”이라며 “우리 6인은 함평의 발전적 미래와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함께 뛰겠다. 살기 좋은 함평, 행복한 함평을 만들겠다”고 단일화 명분을 내세웠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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