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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J CGV(079160)는 1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 2400억원(+38% yoy, -1.2% qoq), 영업이익은 -334억원(적지, +294억원 yoy, 적지, +104억원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매출은 787억원(+51% yoy, -30% qoq), 영업이익은 -396억원(적지, +130억원 yoy, 적지, -123억원 qoq)으로 예상된다.

띄어앉기가 적용 중이지만, 일행끼리는 붙어 앉을 수 있고, 극장 성수기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평균 객석점유율은 21%여서, 큰 영향은 없기 때문이다.

상영시간 제한도 적용 중이지만, 23시 이전 시작 영화까지 상영 가능하기 때문에, 역시 큰 영향은 없다고 판단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이제 남아있는 제한 사항은 극장내 취식으로 향후 방역 방침은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인데, 6월 성수기 진입 이전에 취식 제한도 풀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3분기부터는 연결/별도 모두 흑자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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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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