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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단원구 월피동에서 송한준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텃밭 가꾸기 행사에 참석했다. (송한준 안산시장 예비후보 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송한준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2일 안산호남향우회가 단원구 월피동에서 가진 ‘텃밭 가꾸기 행사’에 참석했다. 텃밭 장소는 광덕고등학교옆 약 1500여평 규모이다.

이 날 행사는 43개 시·군민·지회 향우회가족들을 위한 식물과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텃밭을 가꾸기 위해 마련했다.

송 예비후보는 향우회 회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텃밭가꾸기 행사를 주관한 김재열 회장은 “바쁜일정속에서 행사에 참석해주신 시장예비후보 등 내빈께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 향우회 가족들의 소통의 시간이 많이 줄었기에 이번 텃밭가꾸기 활동을 통해 향우회 가족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우회에서 추진하는 텃밭가꾸기행사는 43개 시·군민·지회에 각각 30평식 할당하여 운영하며, 연간비용은 지회당 10만원이고 제반 부대비용은 향우회 본회에서 지급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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