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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정세균 전 국무총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4-12 14: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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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최초 연임 힘 실어…“뛰어난 정치 감각·행정력, 안산 사랑” 높이 평가

NSP통신-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과 정세균 국무총리.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과 정세균 국무총리.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안산시장) 시민소통 생생캠프는 12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윤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알렸다.

정 전 총리는 이날 후원회장을 맡아달라는 윤 예비후보의 요청에 뛰어난 정치 감각과 행정력, 그칠 줄 모르는 지역사랑 등을 높이 사 흔쾌히 수락했다.

윤 예비후보는 “정 전 총리는 온화한 성품과 폭넓은 인간관계, 안정감과 합리성으로 국민통합을 상징하는 정치인”이라며 “정 전 총리의 회장직 수락으로 안산 정치권의 위상 제고는 물론 안산 최초 연임 시장 탄생에 힘이 실렸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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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예비후보는 곧바로 정 전 총리를 회장으로 한 후원회를 결성하고 선거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윤 예비후보와 정 전 총리의 인연은 2008년 4월 안산시와 정 전 총리의 고향인 진안군이 우호협력 결연을 하면서 시작됐다.

윤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의장 시절 국회의장이던 정 전 총리를 찾아 수차례 지역 현안을 논의했고 민선 7기 안산시장 때도 국무총리 공관에서 수시로 현안을 의논하는 등 꾸준히 동지적 관계를 이어갔다.

20대 대선 때 정 전 총리는 윤 예비후보가 추진한 ▲임신부 100원 택시 ▲품안애 안심보험 ▲출산장려금 확대 등을 참고해 인구정책 공약을 만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균 전 총리는 산업자원부 장관, 6선 국회의원, 당 대표, 국회의장, 국무총리 등을 지냈으며 20대 대선 때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바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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