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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7인조 걸 그룹 앨리스(ALICE)가 5월 컴백 기대감을 키우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에 나섰다.

앨리스는 지난 20일 밤 공식 SNS 등 여러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곡 뮤비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린과 블루, 핑크 톤의 스튜디오에서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고 연출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7인의 앨리스 모습과 매력적인 미소의 소희 솔로컷, 부드러운 움직임이 포착된 유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곡이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이라 2차에 걸쳐 촬영한 뮤비에서 앨리스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들과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라며 “채정 소희 가린 연제 도아 유경 이제이 등 7인의 멤버 개개인이 가진 장점들이 최대한 부각될 수 있도록 영상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한 데 이어 지난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데뷔 4년 9개월 만에 기존 팀명인 엘리스(ELRIS)를 현재의 그룹명으로 변경한 사실을 알리며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라는 문구로 앞으로 펼칠 이들의 음악적 세계관을 예고하기도 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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