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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SN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유승찬의 신곡 드라이브(Drive)가 음악팬들에게 칭찬 사례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유승찬의 드라이브는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또한 필리핀 마닐라에서 촬영한 유승찬의 뮤직비디오 역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5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이승철, 윤도현, 다비치 등의 수많은 가수와 ‘시크릿가든’, ‘최고의 사랑’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전해성을 비롯해 김세진, PJ, 김진훈, 최갑원과 해외파 신예 방경호와 이승철의 ‘무빙스타’를 만든 바 있는 아카두의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 드라이브는 귀에 잘 꽂히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매력적인 유승찬의 중저음 보이스가 어우러진 명품 미디엄 팝락 곡.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신디사이저 연주는 노래를 듣는 내내,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밤거리를 달리는 자동차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음악팬들은 “오! ‘그대를 사랑합니다’ 부른 가수 돌아왔네”, “노래 괜찮네, 오랜만에 나왔구나”, “이적 닮았다, 맹꽁이 형님. 노래 굳”, “얼굴은 잘 모르겠지만 노래 좋아요. 파이팅”, “뮤직비디오 배경 노래랑 잘 어울림, 너무 이쁘다” 등 응원과 함께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이 터져 나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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