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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만도(204320)는 2021년 4분기에 이어 2022년 1분기에도 북미EV 업체와 중국이 기대 이상의 전사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을 견인(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 +6%, 영업이익 +10% 상회)했다.

순이익은 - 39% 감소하며 기대치를 21%를 밑돌았는데 Tusimple 지분 관련 156억 평가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문용권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코로나 봉쇄 조치에 따른 2분기 중국 생산 차질 가능성이 존재하나 검증된 북미 EV 업체의 매출 견인 효과와 하반기 GM향 매출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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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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