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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차 핵실험, 폭발력 10kt 이하 추정…군 경계태세 격상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2-12 13:56 KRD7
#국방부 #북한3차핵실험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북한의 3차 핵실험의 폭발력은 본격적인 핵폭발 수준인 10kt를 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번 3차 핵실험과 관련해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추정과 관련해 핵실험은 본격적인 핵폴발 수준은 10kt 넘어야 하지만, 이에 못미친다”고 밝혔다.

또, 그는 “3차 핵실험의 폭발력은 리히터 규모 4.9규모로 추정하면 약 6~7kt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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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방부는 국방위기관리위원회를 소지해 현 상황을 파악, 평가하고 있다. 군 경계태세도 3단계에서 2단계로 높였다.

이외, 한미연합군사령부도 대북정보 감시태세인 ‘워치콘’을 한단계 격상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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