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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국내 대기업 철강사 ‘비산먼지 포집시스템’ 수주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5-31 17: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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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국내 대기업 철강사가추진하고 있는 대기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올스웰에 따르면 이번 계약 건은 부산물의 덤핑, 파쇄, 기타 폐기물 파쇄 및 임시보관 용도로 사용되는 O공정 내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포집하고 정화하는 솔루션에 관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올스웰은 이 기업 제조 공정에 자사의 독보적인 공기기술을 적용한 멀티 싸이클론 정화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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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관계자는 “해당 기업에 적용되는 시스템은 지난 2020년 국내 H제철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해 올해 시카고에서 열린 ‘2022년 국제 내화물 심포지엄’(UNITECR)학회에 정식 발표된 폐내화물(Refractories waste) 처리 개선 프로젝트에 적용됐던 솔루션이다”라며 “당시 제3자 측정기관에서 진행한 측정 결과에서 10㎛ 이상의 먼지를 99.6%, 2.5㎛ ~10㎛ 미만의 분진은 94.4%의 제거 효율을 보여 혁신성과 독창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던 시스템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기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에 올스웰의 공기기술을 적용하면 공기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특히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는 철강 산업의 경우 소결, 고로, 전기로, 열간 압연, POR, Pickling, TCM, CRM, SPM/DCR,CGL/EGL, Color Coating, ETL, 공장 지하 공간 등 13개 이상의 다양한 공정에 맞춤형 최적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스웰은 철강 산업내 다양한 제조 공정을 대상으로 공기질 개선에 관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철강산업은 물론 국내외 다양한 제조 산업 현장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분진으로 인해 고민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확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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