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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살집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 화면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 리포터 김나영이 행복한 주거 생활을 꿈꾸는 시청자들을 위해 지난주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 서귀포시 영어 교육도시 내에 있는 중대형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했다.

김 리포터는 지난 10일 방송에서 해당 아파트와 관련해 입지 및 주변여건, 외관과 내부, 설계 구조 및 다양한 옵션 등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살펴보고 통통튀는 입담으로 주거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정보들을 취합해 전했다.

그는 이 지역에 대해 “제주도 영어 교육도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최근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자녀 교육환경을 생각하는 가족들에게는 좋은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오늘의 집은 초중고 명문 국제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라며 “제주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여유롭고 낭만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특히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김나영 리포터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에서 인기 코너로 사랑받고 있는 ‘슬기로운 주거(분양)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이 코너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전원주택부터 아파트까지 분양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생생한 정보를 수집해 전해주기 위해 전국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발품을 내놓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방 후에는 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전 6시, 월요일 오전 2시에 재방송으로도 다시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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