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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지수와 장재인의 다정한 김밥 인증샷이 공개돼 궁금증을 전한다.

김지수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인이랑 김밥샷. 언제나 흥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와 장재인은 녹음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김밥파티라도 한 듯 쌓아올려진 김밥 뒤에서 다정한 연인처럼 머리를 맞대고 있는가 하면, 또 한장의 사진에는 반듯하게 썰린 김밥을 양손에 들고 개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수-장재인 김밥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뭘까? 듀엣 곡 나오나”, “두 사람 다정한 모습, 수상해”, “함께 김밥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지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날 김지수와 장재인이 ‘신데렐라’ 이후 3년 만에 콜라보 녹음을 마쳤다”며 “이번에 작업한 콜라보 음악은 ‘신데렐라’에 버금가는 신나는 듀엣곡으로 이달 15일 발매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지수와 녹음실서 찍은 사진과 함께 “김지수(feat.장재인) - 김밥. 15일 정오에 나와요. 오랜만의 조합이지요”라는 글로 신곡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 미투데이)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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