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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 및 취업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지도 및 체감도 제고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등 미취업 졸업생 2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기초역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참여 방법에 대해 전주대 취업(Cheer up) 서포터즈가 직접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설명회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대면 지원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보완해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꾸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허브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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