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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데저트리 오픈…유휴공간의 효과적 활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7-27 18:45 KRD7
#SBA #데저트리오픈 #유휴공간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이 본사 1층 유휴공간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시행한 ‘SBA 쇼미더스페이스’ 당선 아이디어가 구현된 공간 ‘데저트리(DeserTree)’를 오픈했다.

SBA 쇼미더스페이스 공모는 민간기관의 주도적 참여로 사옥 유휴공간을 활성화하고, 보다 시민친화적인 방향으로 공간을 운영하겠다는 계획 아래 시행된 공모전으로, 총 3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아이디어는 두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의 컨소시엄 기획안으로, 서울시 디자이너 브랜드 및 국내 영세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핫플레이스를 만들겠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다시 말해 패션과 식음료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F&B’ 공간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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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명 ‘데저트리(DeserTree)’는 DMC 업무지구 특성상 사막과 같은 도심 안에서 건강·휴식을 제공하는 오아시스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는 “부디 본 공간이 활성화되어 서울시 패션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상생 모델이 구축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향후 DMC의 핫플레이스로서 자리매김해 우리 기관의 인지도 제고와 함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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