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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하반기 견조한 실적 전망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08-02 08:46 KRD7
#포드(F.US) #도매판매 #공급망개선 #실적견조 #비용상승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포드(F.US)는 2분기 글로벌 도매판매가 103만 2000대(+35% (YoY))로 북미 61만 8000대(+89%), 유럽 22만 2000대(+22%), 중국 11만 4000대(-24%), 남미 1만 8000대(+0%)를 기록했다.

공급망이 개선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가 증가했지만, 중국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요 도시 봉쇄의 여파로 부진했다.

포드는 2023년까지 연간 60만대, 2026년까지는 연간 2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SK On, CATL 등 주요 배터리 업체들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을 계획인데, 2026년 계획된 전기차 200만대의 70%에 해당하는 배터리와 원재료를 이미 확보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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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는 LFP 배터리도 도입할 예정인데, 2026년까지 북미 지역에서 40GWh 규모의 LFP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계획 중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비용 상승, 비우호적 환율, 중고차 판매 감소로 인한 포드 크레딧의 실적 악화 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는 믹스 개선과 가격 인상의 기조가 이어지고, 생산 증가와 맞물리면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중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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