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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오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유학 및 이민 관련 모든 분야에 걸친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전문은행에 걸맞게 시중은행 중 가장 큰 상담공간에서 유학과 이민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 직원들이 유학준비 및 미국현지적응, 해외현지금융서비스와 이민조기정착 등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관한 양질의 현장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년간 동 행사에 계속하여 참여하고 있다”며 “행사가 끝난 후라도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민과 유학에 관한 상담과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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