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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 (포드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드 모터 컴퍼니가 1966년의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 모델의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과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한정 공개했다.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은, 기존 23 MY 브롱코 모델의 성능 및 부품은 그대로 유지하고 차량 외부의 도색과 내부 시트의 형태 및 전용 액세서리를 통해 1966년도 당시 브롱코의 아이코닉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기본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은 5가지의 색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한정으로 판매되는 브롱코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1966년 브롱코 모델의 아카디안 블루(Arcadian Blue) 색상을 기반으로 한 로빈스 에그 블루(Robin’s Egg Blue)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 옐로우스톤 메탈릭(Yellowstone Metallic) 색상은 2023년 후반에, 피크 블루(Peak Blue)는 그 이듬해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옥스퍼드 화이트 색상으로 도색된 금속 지붕차, 그릴, 휠, 브롱코 로고가 새겨진 휀더를 통해 현재의 브롱코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 철학을 잘 보여준다.

포드의 마케팅 매니저, 마크 그루버(Mark Grueber)는, “브롱코는 60년대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뛰어난 오프로드 능력으로 미국 전역을 사로잡았으며, 오늘날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을 통해 포드는 1세대 브롱코의 헤리티지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브롱코의 뿌리에 경의를 표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포드, 장애인 운전자를 위한 로봇 전기차 충전소 개발 연구(좌)와 지속가능한 배송(우) 관련 사진 (포드코리아)

한편 포드 모터 컴퍼니가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운전자의 전기 자동차 충전을 돕기 위해 전기 자동차 내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작동할 수 있는 로봇 충전 스테이션을 개발한다.

또 포드는 ‘지속가능한 배송’을 통해 교통량 감소 방안 모색하고 DHL 물류(DHL Supply Chain)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배송’을 실시해 런던 내 탄소배출량 감축에 성공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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