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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의 광영동장, 광영동 ‘포스코 나눔의 집’ 방문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2-09-08 13: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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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와 이용자들 격려하고 배식 지원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서미의 광양시 광영동장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에 앞서 광영 ‘포스코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배식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나눔의 집’은 광양제철소 인근의 무료 급식소로, 혼자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에게 든든한 한 끼를 나눈다.

광영동 ‘나눔의 집’은 2004년부터 운영됐으나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져 2020년 4월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도시락 지원으로 대체해 왔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6월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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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의 광영동장은 ‘나눔의 집’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봉사자들과 함께 배식에 나서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나눔의 집을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제 끼니 걱정을 덜었다”며 “바쁜 일정에도 나눔의 집을 방문해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며 나눔의 집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일상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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