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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운서 임민소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돈부자’는 이번주 방송에서 ‘매수우위지수 13년 9개월 만에 최저, 강남 고가 아파트도 하락세 동참’ 등 이슈가 된 한 주간의 부동산 소식을 점검해 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돈부자’에서는 진행자인 임민소 아나운서가 부동산 시장의 역대급 거래절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B부동산 매수우위지수가 13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아파트 거래량 역시 바닥을 치면서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무려 84%나 급감한 배경을 짚어본다.

이와 관련해 서울은 모든 규제 지역이 유지된 채 세종을 제외한 지방 모든 곳만 해제됐고 경기 인천은 일부 외곽지역만 규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거래절벽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이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로 이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의 분석도 이어진다.

‘돈부자’는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관심도가 컸던 부동산 이슈들을 선별해 뉴스형태로 소개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이다. 임 아나운서가 뉴스형태로 이슈들을 체크하면 MC 고 원장이 이를 분석하게 되고, 공동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정리된 내용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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