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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테크플랜트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메인테크플랜트(대표 송달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충남 서산시,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사랑의 연탄 ·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사랑의 연탄 · 쌀 나눔 봉사’ 행사에는 메인테크플랜트 임·직원과 청소년경제교육재단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전달된 1000만 원 상당의 연탄과 쌀은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소년경제교육재단 정재윤 이사장은"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월동준비가 미흡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어 서둘러 해당 활동을 추진했다"며"우리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뜻 깊은 활동을 함께 해 나가는 재단과 메인테크플랜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인테크플랜트 김득수 이사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항상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인테크플랜트는 지난 2003년 설립된 플랜트건설 분야 중견기업으로 해 마다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떡국 나누기, 생필품 지원, 예체능 인재 장학금 지급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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