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REVENANT’ 업데이트를 오늘(9일) 실시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신규 클래스 집행자 ▲신규 서버 3종 ▲집행자의 성장 필드 텔로스 ▲새로운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잊혀진 자들의 텔로스 ▲스토리북 및 개선된 레기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집행자는 아이온 클래식의 첫 번째 신규 클래스다. 늘어나는 무기 ‘사슬검’을 다루는 중거리 딜러로, 뇌력을 충전해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다수의 적을 타격하고 상태 이상을 제공하는 심판의 사슬 ▲일정 범위 내의 이동 불가 대상에게 접근해 대미지를 입히는 뇌격 돌진 ▲방어 후 대상을 밀어내는 사자의 포효 ▲전류를 이용해 순간 이동할 수 있는 전류 속보, 전류 회귀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은 11월 9일 20시부터 11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프리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이 기간 동안 클래식 서버 이용권인 시엘의 기운 없이 모든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 중 무기를 수집해 아이템을 받는 데바의 무기고 ▲오픈 2주년을 맞아 이용자에게 쿠폰을 제공하는 Thanks to Deva ▲55레벨을 달성하면 장비와 보상을 받는 주신의 정착 지원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가이드를 제공받는 클래식 성장 지원 ▲투표를 통해 신규 서버의 이름을 직접 정하고 선착순 미션에 참가하는 세 개의 신서버 트리니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아이온 클래식은 ‘집행자’ 출시를 기념해 로지텍의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지텍G’와 제휴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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