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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는 3분기 매출액 2841억원(YoY -17%, QoQ -4%), 영업손실은 118억원(YoY, QoQ 적자전환)을 기록,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6% 하회하며, 영업적자로 전환됐다.

매출액이 부진했던 이유는 일반 조명의 수요가 급감해 전분기대비 22% 감소했기 때문이다. IT 제품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IT향 매출액은 의외로 선방했으며, 자동차용 및 UV, VCSEL 등은 우호적인 환율로 인해 전분기대비 증가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감소하며, 영업손실 134억원으로 적자전환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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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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